2009년 09월 07일
서클 '구룡정' 의 제작중인 동방 동인게임 '동방이전 [낙일환야]', 충격적인..


꽤 예전부터 주목해오고 있는 제작중인 동방 동인게임중에 구룡정 ( http://www.9ryu.net ) 에서 제작중인
'동방이전 [낙일환야]'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일단 장르부터 동방 동인게임중에선 꽤 보기 힘든 장르인 어드벤쳐 RPG
인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공개되는 스크린 샷 등의 정보가 꽤 흥미를 동하게 하는데다가.. 일단 표면상으로 보이는
제작 규모가 상당히 거대하다는 이유도 한 몫 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이글루스 블로거이신 이루아님께서도
제작에 참여하셔서 현재 홈페이지 대문을 장식하고 있는 일러스트를 비롯해서 게임의 일부 일러스트를 담당하셨구요.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작품인데.. 현재 대문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작은 지금도
진행중이며 현재 애니메이터를 모집중인데 그 급여가 6개월간 648,000엔. 저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러스트 담당
모집이라던지에도 지금까지 여러 스탭을 모집해왔으며 페이도 꽤나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건.. 일반적으로 볼 때 제작에 들어간 원가가 많을수록 게임의 가격이 비싸게
책정될거라는건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제 상식을 사나에마냥 무너트리는 소식을 들었으니...


http://v200611.blog43.fc2.com/blog-entry-44.html


제작자분의 블로그에 실린 글.

요약하자면


낙일환야는 이벤트 회장 베포, 인터넷 다운로드 모두 공짜



현재 최대 목표는 게임의 완성. 원래부터 수익 이전의 문제라면 무료 공개 게임으로 진행한다는 이야기인데..


......참 여러가지로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네. 어떻게 이럴수가 (......)
현재까지 들어간 제작비도 엄청난 규모일텐데..; 여러모로 제작 사정이 힘든 느낌이 듭니다만
게임이 완성되고 무사히 나오기를 기대하고 응원해봅니다. 일본 동인게임계 정보를 접하다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 정보를 많이 접하긴 합니다만 (최근의 뱅가드도 그렇고) 이건 정말이지;;

by ColoR | 2009/09/07 19:36 | 동인 | 트랙백 | 덧글(21)
2009년 08월 21일
사나에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


슬슬 성련선 위탁에 관한 정보가 내려져오면서 여러 샵 등지에서는 특전등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멧세산오측에서도 마찬가지로 성련선 위탁을 준비하며 특전을 마련하였는데 그 특전이 무언가 하면


"여고생 버젼 사나에 전화카드"
by alphes


사나에 팬 분들에게는 꽤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뭐 전화카드같은 물건이야 천하에 쓸모 없는 물건이긴 하지만 사는 사람들중 그런거 신경 쓸 사람도 없겠고. [...]
그럼 여기서 그 모습을 한번...

















( ゚Д゚)





그래, 분명히 어디서 저런 표정을 본 적이 있단 말이죠. 아마도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라던가 하던 녀석이.
저건 요 사이의 사나에 트렌드인 Sㅏ나에를 [...] 넘어서서.. ...뭐랄까 더 원초적으로 무서운.. 세계정복? ...


...물론 엄연하게 말하자면 이건 공식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반공식이나 다름 없는 alphes씨인 만큼 이것은 굉장한..


생각해보면 풍신록 이래에 처음 등장한 이후 사나에의 이미지만큼 급변하게 변한 캐릭터도 없는듯한 느낌입니다.
처음 풍신록에 등장한 이래에서 지령전까지의 사나에의 이미지 하면 대부분에게 널리 퍼지고 받아들여졌던건
"예의 바르고 공손하며 청순한 사나에" 이미지였습니다. [..] 따지고 보자면 남의 신사에 찾아가서 냅다
신사내놔 하는 사나에가 어떻게 해서 저런 이미지를 얻었는지에 대한건 굉장히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만
몇몇 모 동인에서 저런 사나에의 이미지를 차용한 이래 널리 퍼짐으로서 저런 식의 예의바른 사나에 이미지는
지령전이 나오기 전 까지만 해도 거의 메인적인 이미지로 확립이 된 상황이었죠. 그리고 지령전 발매후

"상식을 내다버리다" "미라클 후르츠 (웃음)" 등으로 인하여 서서히 기존의 이미지에 대한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
그래도 여기까지만 해도 이전의 공손하고 예의바른 이미지는 남아있는 상황이었는데 가장 크리티컬한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한 것은 성련선 체험판에서의 플레이어 기체화. 요괴 퇴치 신나~♬ 를 비롯해서 거침없이 발언하는
(특히 코가사에게) 무개념 생각없는 언동은 사나에를 암흑 사나에 (...) 의 영역으로 동인들을 진화시키었고
급기야 이번 성련선 정식판에서의 과격한 행보와 비상천칙에서의 발언은 사나에라는 캐릭터를 종잡을수 없는 캐릭터로
만든 상태. 로봇 애니메이션 + 거대 로봇 오타쿠에 오컬트 잡지도 구독했으며 상당한 게임 매니아로 추정되고
아키하바라에도 종종 다녔으며 (비상천칙 승리대사) 힘든 일은 남에게 미루면서 하기 싫어하고 (성련선 엔딩)
카나코님이 그랬으니 그게 옳아! 식의 초딩 행보까지... 참으로 여러가지면에서 암흑 사나에 폭발. [...]


여러모로 재미있는 캐릭터랄까 짧은 기간 이내에 이 정도의 네타거리를 가지고 이 정도의 폭발력이랄까
변화 (정확히 말하면 동인에서의 변화지만) 를 보여주는 캐릭터는 동방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추후 행보를
기대해볼법 해요. 성련선 이후 차기작에 등장한다면 좀 더 확연한 정체성이 나올듯한 느낌인데..




위화감 제로. 세계정복은 눈앞에.





by ColoR | 2009/08/21 15:09 | 잡담 & 고찰 | 트랙백 | 덧글(40)
2009년 08월 19일
서기 199x년. 환상향은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이번 비상천칙은 여러가지로 황혼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잘 보여줌. [...]


이 곡은 뮤직 룸에도 찾아볼 수 없는 곡입니다. 그야말로 세기말적인 어레인지.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 제왕.. 이 아니라 야타가라스의 품격이 돋보이는 기술.



스와코님은 정말로 머리가 (ry



....안되겠어 이 게임 더 이상은........




by ColoR | 2009/08/19 19:09 | 비상천 & 췌몽상 | 트랙백 | 덧글(20)
2009년 08월 15일
동방성련선 엑스트라 클리어 + 간단 소감.



사나에+스와코로 클리어. 이번작은 여러모로 플레이하면서 입가에 웃음짓게 하는 작품인듯 싶습니다.

두서없이 써보는 네타바레 있는 몇가지 감상 소감.




요요몽때 사쿠야 유저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멜란의 지렁이 빔 패턴 (?) 들이 대폭 부활. 다시금 공포를..



...신키! 이 패턴은 신키다!



엑스트라 필드는 역대 필드중 가장 골아픈 패턴화 (...) 를 요구하지 않을까 싶네요. 패턴화만 되면 클리어는 널널할듯.



홍마향때 접한 버티기 스펠 '그리고 아무도...' 에 감동한 사람이라면 이번 EX 의 모 버티기 스펠에도 감동할게 분명합니다. (...)



...UN오엔? 이 곡은 UN오엔이.. (ry



곡들의 경우에는 아직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느낌. (EX 보스곡 빼고) 지령전때와 마찬가지로 계속 들어봐야..



전체적으로 ZUN님의 근래의 막나가는 센스가 작품 전체에 심어져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스 탄막부터
시작해서 네이밍 센스라던지 [...]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거의 그 결정판이 아닐까 싶고...




캐릭터들에 대해서. .....나즈린의 재등장은 완전 반칙. 2면에서 플레이어들을 놀래키는데는 실패했지만
결국 궁극적으로 엑스트라에 등장해서 플레이어를 놀래키는데 성공한 코가사. 왠지 혼자 붕 떠버려서
안습인 이치린 [...] 그리고 4면 이후의 신작 캐릭터들. 첫 느낌은 지령전 패밀리들을 처음 대면할때의
그 느낌이군요. 지령전 패밀리도 이제 완연하게 환상향 가족이 된 만큼, 성련선 패밀리의 추후 환상향에
융화되어가는 그 과정, 그리고 그 이후가 이 매우 기대됩니다. 강력한 집단이 새로 탄생할 느낌. [...]



왠지 기묘하게 흑발 캐릭터가 적었던 환상향에 흑발 바람을 몰고올듯한 [...] 성련선.



난이도는 분명히 지령전보단 쉽다고 생각합니다. .......지령전보다 쪼~금 쉬운 느낌. [....]



한동안 신작의 행복함에 겨워 살듯한 느낌.. 이걸로 1년을 또 다시 버틸수가...


by ColoR | 2009/08/15 17:39 | 성련선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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