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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5일
일본 넷 대전 스레를 이지부터 판타즘 스레까지 넘나들면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웃자고 쓴 글입니다. 하나도 안 웃길수도 있지만. [...] 농담 빼놓고는 대부분 사실이기도 하지만요. ● 날씨 ● 초보 - 날씨? 그게 뭐지? 중수 - 아 또 태풍이네 운도 더럽게 없지.. 고수 - 날씨 컨트롤은 운이 아닌 실력. 예보를 보고 어떤 날씨가 나올지를 판단하여 유리한 날씨가 오게 한다. 입신 - 화담 상태에서 AAAA 콤보를 구사한다. ● 가드캔슬 회피결계 ● 초보 - 회피결계? 그건 또 뭐임? 먹는거? 중수 - 실전에서 회피결계를 써보려 하나 능숙하지 못함. 주로 사용하는건 1, 4 방향 DD. 고수 - 회피결계를 자유자재로 사용함. 1, 4, 8, 6방향까지 모두 거리낄거 없이 마음껏 구사. 입신 - 그런거 안써도 이긴다. ● 파츄리 ● 초보 - 파츄리 왠지 좋아보이던데요... C탄 유도도 되고 쏘면 좋던데.. 중수 - 비상천 최고 막장 캐릭터라는걸 이미 알고 있다. 좀 잘 쓰려 하지만 보이는건 암흑뿐. 고수 - 고수가 파츄리를 쓸리가 없다. 입신 - 파츄리로 아야를 퍼펙트로 KO. ● 아야 ● 초보 - 아야 도트 되게 귀엽지 않음? 중수 - 아야가 개캐라고 하는 말에 발끈한다. 너프될게 거의 확실하기에 다음 패치가 두렵기만 하다. 고수 - 캐릭빨 소리를 듣지 않으려 실력을 쌓으려 노력하지만 쓰는 캐릭터가 아야인 이상은 무리. 입신 - 상대방이 아야를 고르면 환영한다. "이제 좀 할맛이 나겠는데?" ● 몽상천생 ● ![]() 초보 - 멋있다... 나도 꼭 실전에서 써볼수 있도록 해야지.. (물론 제대로 된 실전에서 맞출날은 요원하다) 중수 - 실전에서 절대 통할리 없는 기술임을 알고 있기에 카드를 넣고 다니질 않는다. 고수 - 한장을 넣고 여우비와 태풍시를 노려 적절하게 기회를 봐서 몽상천생을 넣으려 한다. 어디까지나 로망기. 입신 - 덱을 보면 몽상천생으로 20장이다. ● 굳히기 압박 ● 초보 - 압박? 어떻게 하는거지 그건? 중수 - 상대를 압박하기는 하나 정해진 패턴대로 수동적으로 한다. 패턴이 읽히면 빠져나가는것도 쉽다. 고수 - 압박하는 도중에도 상대를 읽고 어디쯤 빠져나갈지를 대비해서 빠져나가는 상대를 착실히 사냥이 가능하다. 입신 - 존재 자체가 압박. ●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를 만났을때 ● 초보 - 어? 어? 어라? 중수 - 우씨... 저게 뭐야 진짜.. 말도 안돼... 고수 - 상대의 실력에 감탄하면서 자신이 모르고 있던 것 하나 하나를 상대에게 배우려 한다. 입신 - 보다 강한 상대가 있을리가... ● 여유 ● 초보 - 그런거 부릴수가 있기나 한가 모르겠다. 중수 - 게임에 몰입하느라 다른 여유를 부릴 새가 없다. 고수 - 비상천 음악이 지겨워지면 다른 음악을 틀어놓고 게임을 해보는 여유를 보인다. 입신 - 비상천 두개를 켜놓고 더블플레이로 두명의 대전상대를 동시에 상대하는 여유를 보인다. ● 태풍 ● 초보 - 태풍의 개념을 몰라서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왜 맞아도 안넘어지는거지? 중수 - 상대의 HP가 자신보다 많으면 도망다닌다. 자신이 태풍에 유리한 캐릭터면 난투에 돌입. 고수 - 태풍 자체의 날씨를 자신의 캐릭터에 따라서 오거나 오지 않게 컨트롤 한다. 입신 - 게임 내내 태풍인 상황에서 스이카인 대전자를 근접 난투로 퍼펙트 KO시킨다. ● 콤보 ● 초보 - AAAA 콤보를 넣을 줄 안다. 중수 - 기타 탄막과 기술들을 적절히 사용한 콤보를 적당히 사용할 줄 안다. 고수 - AAA-B-C-7HJ-2B-6D-JA-AAA-B-승천축 같은 콤보를 실수없이 사용한다. 입신 - 한번 맞으면 공중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 백옥루 맵 ● 초보 - 탄막이 잘 안 보여서 당황한다. 안개라도 끼면 그야말로 난리. 중수 - 랜덤 맵 선택해서 백옥루가 나오면 ESC키를 누른다. 고수 - 백옥루 맵도 재미중 하나. 나왔다고 해서 끄지 않고 상대방의 탄막을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입신 - 백옥루 맵 안개가 낀 상황에서 레이무의 상치진을 육안으로 구별해낼 수 있다. ![]() ▲ 찾아내면 당신도 입신의 경지 ● 영력 관리 ● 초보 - 영력? 그게 뭐지? 일단 마구 쏘고 마구 날아다니고 본다. 중수 - 가급적 영력 관리에 충실하려 한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하여 영력 크러시가 나는 일도 다반사. 고수 - 영력 관리를 칼같이 한다. 같은 행동을 할 지라도 최대한 영력 손실이 적은 방향으로 움직임과 콤보를 행한다. 입신 - 영력 게이지가 항상 5. ● 넷 대전시 ● 초보 - 넷플하기가 두렵기만 하다. 넷플 스레드에 찾아가도 선뜻 대전하기 쉽지 않다. 이래저래 부담스럽다. 중수 - 넷플은 이제 자유롭게 가능하다. 클라이언트로 찾아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호스트도 자유롭게. 고수 - 당신은 이제 스레드의 유명 인사. 아, xx 캐릭터의 xx씨? 오늘도 비상천하시는군요. 입신 - 호스트를 세운 그의 IP 자릿수만 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IP 주인의 정체를 알아채고 공포에 질린다. ● 카드를 통한 교체 필살기 ● 초보 - 존재 자체를 모른다. 중수 - 바꾼 기술 카드를 애용한다. 기존 기술보다는 카드로 교체한 기술이 뭔가 특이해보여서 선호한다. 고수 -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알맞는 적합하고 우수한 기술만 카드로 교체해서 사용한다. 입신 - 남들이 안쓰는 후진 성능의 기술 카드를 애용한다. 심지어 기술 카드로만 20장. ● 천수국 피하기 ● ![]() 초보 - 무슨 기술인지 정체를 몰랐다가 끔찍한 데미지에 전율한다. 중수 - 기후카드, 영격, 혹은 무적 시간이 붙어있는 스펠로 회피를 시도해본다. 고수 - 가볍게 백스텝에 붙은 무적시간으로 우아하게 회피한다. 사실 이 레벨부터는 천수국이 통하기 힘들다. 입신 - 회피 이전에 기술을 맞아줄리가 없다. ● 오와타 사천왕 ● 초보 - 나 우동게 좋아하는데 우동게 쓸꺼다 ㅎㅎ 중수 - 자신의 실력에 관계 없이 상대가 사천왕이면 게임이 쉬워질 예감이 든다. 고수 - 상대가 사천왕을 고르면 게임의 여부에 관계없이 왠지 측은지심을 가지게 된다. 입신 - 주 캐릭터가 어쩐지 코마치, 우동게, 이쿠, 파츄리인것같다. ========================================= 10만 HIT 달성했습니다. 짝짝짝. ...그런데 안타깝게도 1히트 차이로 놓쳐서 클린샷을 찍는데는 실패했네요. 저 이전에 접속하신 한분 미워할껍니다. (...) 어느새 여기도 1년 가까이 무사히 운영되었다는점에서 내심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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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 본인은 상업쪽으로 관심이 없는데..
by 미분과 적분 at 09/07 신주씨 너무 야위신것 같군요 ㅇㅅㅇ..... by 검은사기 at 09/06 저도 인형 갖고싶어요! 애니메이션화의.. by 퍼시피카 at 09/06 음...뭔가 충격과 공포 by 퍼시피카 at 09/06 저걸 봤어야 했는데.... 그나저나 신.. by 백합향기 at 09/06 뭔가..........상당히 형용하기 .. by 에로도깹몽드 at 09/06 전 ZUN씨를 플라워링 나이트 2007때 한번.. by 나츠키루 at 09/06 윳쿠리-_-... 요마야행-_-... .. by 회월 at 09/06 일전에 ZUN님이 타이토 일을 그만두셨.. by 심유경 at 09/06 BGM 선곡자분 센스 있으시군요. 요마.. by 갓뎀·더·배드뉴스 at 09/06 최근 등록된 트랙백
동방계의 기인 "힐링 릴리화이트" 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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